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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 법률

13월의 월급, 부동산으로 챙기자!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주택 공제 꿀팁

by 부동산인사이트 유 2025. 12. 30.

2025년도 이제 정말 끝이 보입니다. 다들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직장인에게 12월은 아쉬움의 달이지만, 다가올 1월은 기대의 달입니다. 바로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이 오니까요.

 

특히 우리 3040세대. 내 집 마련 하느라 '영끌'해서 이자 내랴, 아니면 치솟는 월세 감당하랴 허리가 휩니다. 숨만 쉬어도 나가는 주거비, 나라에서 돌려준다는데 악착같이 챙겨야죠.

 

오늘은 2026년 초에 진행할 '2025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할 부동산(주택) 관련 핵심 공제 3대장을 아주 간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3월의 월급' 썸네일 이미지
13월의 월급' 썸네일 이미지입니다


1. 월세 무주택 직장인의 한 줄기 빛, '월세액 세액공제'

아직 내 집 마련 전이라 매달 월세를 내고 계신가요? 이거 수익률이 어마어마합니다. 웬만한 적금 이자보다 낫습니다.

핵심은 '세액공제'라는 점입니다. 내야 할 세금 자체를 깎아주는 거라 체감 효과가 가장 큽니다.

  • 대상: 무주택 세대주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 주택: 전용 85㎡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 원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 고시원 포함)
  • 한도: 연간 월세액 750만 원까지

얼마나 돌려받을까요? 아래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총 급여별 월세 세액공제율을 쉽게 정리한 이미지입니다

👉 꿀팁: 집주인 동의 필요 없습니다. 그냥 신청하세요. 혹시 집주인 눈치 보여서 못했다면, 이사 가고 나서 5년 안에 '경정청구'하면 다 돌려받습니다.


2. 영끌족의 눈물 닦아주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이름이 너무 길죠? 쉽게 말해 '주택 담보대출 이자 공제'입니다.

 

내 집 마련의 기쁨도 잠시,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이자를 보면 한숨만 나오잖아요. 그 이자, 소득공제해 줍니다.

단, 조건이 좀 까다롭습니다. 내가 해당되는지 체크리스트로 확인해 보세요.

  • 명의: 세대주 명의의 주택 & 대출일 것
  • 주택 수: 12월 31일 기준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주
  • 취득 당시 기준시가:
  • 2019년 이후 취득: 5억 원 이하
  • 2024년 이후 취득: 6억 원 이하 (이게 핵심!)
  • 대출 조건: 상환 기간 15년 이상 (고정금리 or 비거치식 분할상환)

👉 중요: 2024년부터 기준시가 요건이 6억 원으로 올랐습니다. 작년에 아깝게 탈락했던 분들, 올해는 꼭 다시 확인하세요!


3. 미래를 위한 준비, '주택청약' & '전세자금 대출'

마지막으로 놓치기 쉬운 두 가지를 묶어서 알려드릴게요.

 

①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내 집 마련의 꿈, 아직 안 버리셨죠? 청약 통장에 납입한 금액의 40%를 공제해 줍니다.

  • 조건: 무주택 세대주,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 한도: 연간 납입액 300만 원까지 인정 (최대 120만 원 공제)

②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공제


이건 쉽게 말해 '전세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액' 공제입니다.

  • 조건: 무주택 세대주, 전용 85㎡ 이하 주택
  • 혜택: 원리금 상환액의 40% 공제 (연 400만 원 한도, 청약저축 공제와 합산)

마무리하며

주거비 관련 공제는 금액 단위가 큽니다. 그만큼 서류 챙기기가 귀찮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귀찮음을 이겨내야 '13월의 월급'을 받습니다. 지금 바로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가서 내가 놓친 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두둑한 지갑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