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공지] 6년 살고 내 집 될 기회!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2차 입주자 모집 총정리!
내 집 마련의 꿈, 막연하게만 느껴지셨나요? 오늘은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주택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2차 입주자 모집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무엇이 다른가요?

기존의 임대주택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 주택은 LH에서 매입한 주택을 공공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며, 입주 후 6년간 거주한 뒤, 소득 및 자산 요건을 충족하면 내 집으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주택입니다. 말 그대로 '살아보고 결정하는 내 집 마련'이라고 할 수 있죠. 안정적인 거주는 물론, 향후 내 집을 가질 수 있는 선택권까지 보장되는 셈입니다.
💰 이번 2차 모집, 얼마나 많이 나올까요?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전국적으로 총 1,713호가 공급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수도권에 1,475호가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 거주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일 거예요.
🏡 어떤 유형으로 지원할 수 있나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자신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든든전세형:
- 누구나 지원 가능!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소득이나 자산에 대한 별도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전세 형태로 거주하며 초기 목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월세형:
- 신혼부부 및 자녀 있는 가구에 유리!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2년 이내에 자녀를 출산한 가구를 주요 대상으로 합니다.
- 소득 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 (맞벌이의 경우 200% 이하), 자산 기준은 3억 5,400만 원 이하입니다. 신혼부부와 젊은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6년 후, 내 집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6년 거주 후 분양 전환을 선택할 경우, 다음과 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소득 및 자산 기준: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 (맞벌이의 경우 200% 이하)여야 하며, 자산은 3억 5,4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단, 자녀 수에 따라 자산 기준이 다소 완화될 수 있습니다.)
- 청약통장 유무: 걱정하지 마세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여부는 분양 전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분양 가격 결정: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인데요. 입주 시점의 감정평가액과 6년 거주 후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하여 분양 가격이 결정됩니다. 이때, 6년 거주 후 감정평가액이 분양 가격의 상한선이 되므로, 시세 변동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분양 전환을 원치 않는다면?

혹시 6년 거주 후 분양 전환을 원하지 않더라도 걱정 마세요! 계속해서 임대 거주가 가능합니다.
- 월세형: 최대 6년+2년, 즉 총 8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 든든전세형: 최대 10년+4년, 즉 총 14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자녀가 있는 경우 최대 14년까지 거주 기간이 연장되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을 보장합니다.
📅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이번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2차 모집은 6월 19일부터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청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이번 2차 모집은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들을 통해 꼭 확인하시고, 성공적인 내 집 마련에 한 걸음 더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 LH 청약플러스 매입임대주택 모집공고:
https://apply.lh.or.kr/lhapply/apply/wt/wrtanc/selectWrtancList.do?mi=1026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두 번째 입주자 모집:
https://www.molit.go.kr/USR/viewer.do?mode=pc&type=NEWS&id=AAAH4QAAKAABcwiAAM&n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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